길 떠나 바라본.... 보성 율포에서...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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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그렇다...
넘실대는 순간들도,
마음 편안하고,시름잊게 해주지만,
이렇듯
마른모습....척박한 모습으로도,
충분히 마음 여유롭게 해준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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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이렇듯,
길을떠나,
마음껏 여유로울수있었으면 좋겠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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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여유로움이,
이토록 행복하지 않은가..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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