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 떠나 바라본.... 아직은 싸늘한 계마항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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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로운 모습들이였다,,,,
자그마한 포구의 모습은
한가하다못해,
을쓰년 스럽기조차 했다...
아마도 그건,
아직 가시지 않은,
찬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는 이유도 있었을께야.....
따뜻한 봄 햇살 맞으며,
그렇게 바다로 나가려나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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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혹 긴 방파제를 걷는 이들 외엔,
인적이 없다....
한가로와서 좋긴하지만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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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이래서 좋다....
말없이,
모든걸 품어주니까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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