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 이야기 해남 주작산에 오르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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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마음에 들었던곳.....
강진만이 보이고,
익어가는 들판이 희미하게,
펼쳐졌던곳.....
그곳이 주작산이라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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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미가 가득했던 암릉들....
아홉시간의 시간이아깝지 않았던곳.....
힘든 발걸음이였지만,
오랫만에,
참으로 오랫만에,개운함을 느끼고 돌아왔다....
기억하리라......
주작과덕룡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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